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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당원권 6개월 정지 초유의 사태

by ♥♣♧♡2 2022. 7. 8.

지난 7월 8일 새벽에 국민의 힘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과 관련한 의혹과 관련하여 당원권 6개월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현 집권당의 당대표가 중징계를 받는 초유의 사태로 국민의 힘은 당내의 갈등이 커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징계가 결정되자 이준석 대표는 인정하지 못하 단다며 이의제기 등 모든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우선 다음 주 최고위원회를 누가 주재할지 부터가 화재가 되며 이준석 대표가 출석하여 직무를 수행하려 할지 권성동 원내대표가 직무대리를 할 지에 대해 옥쇄 파동으로까지 불리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성 비위 의혹과 관련하여 경찰 조사나 그 어떤 결과가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의혹만으로 당의 대표를 징계하는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하며 윤리위 처분의 보류 및 징계에 대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까지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권성동 원내대표는 윤리위의 결정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직무대리 체제로 갈 것이라고 밝히며 양측의 대립각이 날을 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징계 결정과 관련하여 여권 내부에서도 찬반이 나뉘고 있고 특히 이대남(20, 30 청년들)들의 불만이 끓어 오르고 있는 분위기에서 과연 다음 주의 최고위나 양측의 행보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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